2022년 노랑! 노랑! 개나리꽃 필 적에~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 신이화, 영춘화, 어리자, 어아리 등의 이름도 보이지만 개나리란 말이 가장 널리 불린다. 꽃은 4월경에 피며,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올해는 3월 5일(예상)에 서귀포시에서 피기 시작해서 3월 16일경 대구, 부산, 3월 21일경에 대전에서 3월 22일경에는 서울에 개나리가 북상한다. 길가에서도 보는 흔한 꽃이지만, 의외로 자생종은 별로 없는 희귀꽃이라고 한다. 온도 변화를 감지하고 개화하기 때문에, 추운 날이 께속되다가 갑자기 날이 풀리면 11월 12월인데도 꽃을 활짝 피우는 장면도 간혹 볼 수 있다. 지도를 통한 개나리 개화 시기를 볼 수 있다.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깊은정, 조춘의 감격, 달성이라고 한다. 서양에선 강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꽃이라고 하며 개나리꽃의..
뇌가 섹시한 중년
아름답고 활기찬 중년을 보내고 싶다면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삶을 개척하라! 저자 배정철 초임 교사 시절부터 인문학과 창의성에 관심이 많아 책 읽기에 몰두 선생님, 교육 전문직으로 일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법','인문학적 살의 이해', '인문학이 이끄는 행복한 일상의 만남', '인문 소양, 어떻게 기를 것인가'를 주제로 교사 연수, 학부모 교육, 교감,교장 자격연수 특강 등 인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진주 출생으로 초, 중, 고, 대학, 대학원을 모두 진주에서 보낸 진주 토박이지만, 거제, 창원, 서울, 일산, 카이로, 세종, 방콕 등 삶의 터전을 바꿔가며 변화에 부딪치며 산다. 초등학교 교사, 교육부 교육연구사, 주이집트 카이로한국학교 교장(2004~2008), 경남 교육청 장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