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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남자의 전립선! 삶의 질을 좌우한다 남성의 생식 기관 중의 하나인 전립선 방광의 바로 밑에 있는 생식기관으로 밤톨만한 크기에 무게는 15~25g 정도다 전립선은 정액을 구성하는 액체 성분의 일부를 만들어서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이 전립선액은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고, 정자가 활발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면 빈뇨, 야간뇨 등 배뇨장애가 따라오며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생기는 등 삶의 질이 낮아진다. 특히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철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배뇨 근육이 수축되면서 증상 악화를 호소하는 남성들이 늘고 잇다. 3대 전립선 질환은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이다. 전립선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은 전립선 비대증이다. 나이가 들면 전립선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남성호르몬인 '환원형, 테스토스테론'이 과다하게 분비..
사회적 거리두기 3.5~3.20 시행안 사적 모임 인원 전국 6인 유지, 영업시간 23시로 완화, 3/5~3/20 시행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3/5~3/20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일부 추가 조정이 되었다. 개편된 방역쳬계와의 정합성, 안정적인 위중증 규모, 누적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영업시간을 22시에서 23시로 개편되었다.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50%대, 준중증 및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0%대~50%대로 관리 가능 범위 내에서 운영 중이다. 현재 혈액 보유량 3일 이상 5일 미만인 '관심 단계', '적극적인 헌혈에 동참이 필요하다. ##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 현황 및 고려사항 오미크론 확산..
2022년 노랑! 노랑! 개나리꽃 필 적에~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 신이화, 영춘화, 어리자, 어아리 등의 이름도 보이지만 개나리란 말이 가장 널리 불린다. 꽃은 4월경에 피며,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올해는 3월 5일(예상)에 서귀포시에서 피기 시작해서 3월 16일경 대구, 부산, 3월 21일경에 대전에서 3월 22일경에는 서울에 개나리가 북상한다. 길가에서도 보는 흔한 꽃이지만, 의외로 자생종은 별로 없는 희귀꽃이라고 한다. 온도 변화를 감지하고 개화하기 때문에, 추운 날이 께속되다가 갑자기 날이 풀리면 11월 12월인데도 꽃을 활짝 피우는 장면도 간혹 볼 수 있다. 지도를 통한 개나리 개화 시기를 볼 수 있다.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깊은정, 조춘의 감격, 달성이라고 한다. 서양에선 강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꽃이라고 하며 개나리꽃의..
2022년 분홍빛 진달래 언제 보러가지? 봄소식의 대표는 봄꽃이죠~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네요. 개나리가 먼저 봄을 알리면서 진달래가 봄소식을 전하죠 2022년도는 진달래 개화시기가 전국이 평년보다 3~11일 정도 빠르다. 진달래는 3월 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12~22일, 중부지방은 3월 20일 ~ 3월 26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3월 30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예측한다. 전국에 진달래 개화 지도를 알아보면 진달래의 절정은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는게 포인트 주요 도시의 진달래 개화 예상시기를 보면 진달래는 2월과 3월의 기온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개화 전 일조시간, 강수량 등도 개화시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개화 예상일과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진달래는 봄꽃 중..
건강을 지키는 실내운동! 코로나 저리가~ 봄이 되면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듯 하지만? 몸은 아직도 무겁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봄꽃이 피기 시작해서 외부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외출이 제한되고 실내에서만 생활하다 보면 운동 부족으로 인해 체력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덜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라도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든 실외든 물리적으로 활동해야 우울감이나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운동은 우울한 생각에서 벗어나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특정 생각을 안 하려고 하면 그 생각만 떠오르는데, 다른 생각을 해야 하는 데는 생각을 전환하기가 쉽지 않다. 생각을 전환하는 데에도 노력이 필요하고 에너지가 들기 때문이다. 이럴 때 몸을 움직여주어야 한다. 집에서..
2022년 벚꽃! 드라이브로 즐기자 이제는 봄인가 보다. 외투가 가벼워지고, 오후는 나른해지기 시작했다. 봄꽃이 기다려진다. 마음이 설레게 하는 꽃들이 언제 피려나? 겨울 동안 움츠렸던 몸이 이제는 기지개를 켜려 하는데 역시나 발목을 잡는건 코로나19 봄꽃 축제들이 연달이 취소가 되고 있다. 꽃이 피는 곳에는 인파가 많기 마련. 그래도 꽃을 보고 힐링하고 싶은 분들께 차로 즐길 수 있는 벚꽃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전국의 벚꽃 개화시기는 2022년 3월 24일 제주도를 시작해서 4월 초에는 서울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벚꽃 개화시기 일정 제주 녹산로 제주하면 말이 생각나죠? 녹산로는 예로부터 말을 키우던 목장으로 활용되던 녹산장이 있던 장소이다. 녹산로는 봄이 되면 유채꽃과 벚꽃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며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중년 남성이 환장하는 매력적인 여성 20대의 연애! 미소가 절로 나는 풋풋함이 생각이 나시죠? 중년의 연애! 과연 20대의 연애와 비슷할까요? 감정에 대해서는 비슷한 점도 있겠지만 분명 차이가 있다. 심리학에서는 여러 연구를 통해 중년이 되면 결혼을 했든, 싱글이든, 삶의 만족도가 떨어지든 불만족 시기가 된다고 한다. 결혼해서 사는 사람보다는 싱글이 삶의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중년 남성이 연애에서 바라는 여성상도 젊을 때와는 차이가 있다. 특히 중년 남성은 호르몬 등 체력적인 변화로 피로감을 느끼고 그동안 연애와 결혼 생활을 경험으로 연애에 대한 생각이 20대와는 확연히 다르다. 중년 남성이 여성을 만날 때 매력적으로 느끼는 몇 가지를 알아보자 ## 솔직하고 유쾌한 여자 남자는 단순하다. 마흔 이후에도 남성은 단순하다. 피곤하..
뇌가 섹시한 중년 아름답고 활기찬 중년을 보내고 싶다면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삶을 개척하라! 저자 배정철 초임 교사 시절부터 인문학과 창의성에 관심이 많아 책 읽기에 몰두 선생님, 교육 전문직으로 일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법','인문학적 살의 이해', '인문학이 이끄는 행복한 일상의 만남', '인문 소양, 어떻게 기를 것인가'를 주제로 교사 연수, 학부모 교육, 교감,교장 자격연수 특강 등 인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진주 출생으로 초, 중, 고, 대학, 대학원을 모두 진주에서 보낸 진주 토박이지만, 거제, 창원, 서울, 일산, 카이로, 세종, 방콕 등 삶의 터전을 바꿔가며 변화에 부딪치며 산다. 초등학교 교사, 교육부 교육연구사, 주이집트 카이로한국학교 교장(2004~2008), 경남 교육청 장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