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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하루

50대에는 필요한 영양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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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딱 절반!

100세 시대에 맞춰어 인생의 절반이지만 노후의 시작이기도 하다.

인생의 반이상을 보냈다고 보지만 사회적인 전성기를 마칠 준비를 하는 사실상 은퇴!

즉 노후를 준비를 해야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50줄!  

남은 인생과 생활을 어떻게 지내야 할지 새로운 진로를 고민해야하는 시기

하지만 현실은 자녀가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으로 대학 등록금과 자녀의 진로 문제 때문에 자녀와 머리를 맞대는 때가 많다. 50대 중반으로 갈수록 자녀들이 결혼을 하게 될 시기도 맞이하고,  우리의 부모가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어 슬슬 한 집안에 가장 큰어른이 되어가는 시기이다.

 

걱정! 걱정!

의학적으로 젊은층에 비해서 병이 많아지는 연령대이어서 노년에 가까워진 연령대라 갱년기, 골절, 조기 치매, 무릎통증, 오십견, 신경통, 요통등등등 병치레를 치러 건강상으로 위협을 받게 된다. 

50대에 들어서부터 40대에 비해 사망률이 2배 이상 급증하여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50대부터 주름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거나 피부도 좋아지지 않으며, 근력도 저하된다.  글자가 잘 보이지 않아 노안으로 접어 들게 되면서 흰머리도 아주 잘 보이면서 '난 50대요'라고 무언으로 알려주게 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간의 신체능력은 50대 중반 무렵부터 서서히 꺾이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50대에 신처능력을 관리한 사람과 관리 하지 않은 사람은 60대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고 한다. 

이건 관리할 수 있는 일부이니,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고 운동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지.....

 

요즘은 관리하는 50대로 30대, 40대와 비슷한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하거나 동안의 얼굴로 관리하는 50대가 늘어나고 있다.  

 

50대에서 들어나는 노화시작과 기억력 저하, 주름.  불면증, 성기능 장애, 갱년기, 골다공중, 근력, 체력저하, 간기능 저하, 탈모....   흔한 병들이 다 나의 것이 되기 전에 보조식품으로 조금이나마 관리해 보자.

 

 

50대에 필요한 영양

 

1. 오메가 3

질병의 시작은 혈관에서 온다.  혈관 관리를 잘해 줘야 하는데 오메가3는 혈액의 흐름을 막히지 않도록 도와주어서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데 도움을 준다. 

산패가 되지 않는 저온에서 추출한 것이 좋으며, 평생복욕해야 할 정도로 온 가족과 드시는 것도 좋다.

 

2.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50대의 대표 질환은 골다공증!  우리 몸에 뼈와 치아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칼슘은 혈액을 타고 돌면서 근육이나 신경의 기능을 조절하고 혈액의 응고를 돕는데 특정 조직이나 기관에 쌓이면 석회질이 생길 수 있으며,  칼슘이 부족하면 골질량의 감소와 구루병, 골연화증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협심증, 부정맥, 근육 경련이 일어 날 수 있으며 마그네슘으로 인해 항스트레스 무기질로 흥분을 가라 앉히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D 결핍으로 노화와 비만으로 골다공증, 고관절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는 함께 섭취해야 하나?

식품만으로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키 어려우며,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에 마그네슘은 비타민D의 활성화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분이라면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비타민D가 칼슘의 체내흡수를 도와 칼슘이 뼈에 잘 달라붙게 하며, 마그네슘은 비타민의 활성화에 영향을 준다.  

 

3. 비타민C, 비타민E, 글루타치온

항산화에 필요한 영양소로 비타민C, 비타민E, 글루타치온등 활성산소로 골고루 같이 복용하면 균형있는 섭취를 해주어야 한다.  이 항산화 물질들이 항산화 역할을 하고 난 후 산화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이를 처리해서 원래 물질로 되돌려 놓는 역할을 하는 것이 비타민C이다. 부작용이 없는 비타민C는  장의 유해균을 없애주기 때문에 장개선을 위해서도 중요한 영양소이다.  천연 토코페놀로 세포막에 결합해서 세포겉에서 항산화 역할을 하는 비타민 E이다.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활성산소를 중화하는 역활을 하는데 글루타치온은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안전하게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4.루테인,비타민A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여 눈건강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A는어두운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하다.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5. 코큐텐

에너지를 생산하며 노화와 손상, 질병에 대응하는 작용을 한다.  대응하는 질병은 심혈관 건강을 돕고, 피로를 해소해 주며, 노화로 인한 증상과 편두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6. 콜라겐

단백질은 결합조직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부를 안정시키고 관절의 움직임과 유연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20세; 이후부터 콜라겐의 양이 점차 감소하여 단백질 조직이 무너져 얼굴의 탄력을 떨어져 주름도 늘어나게 된다. 콜라겐은 뼈와 피부, 잇몸, 연골조직, 혈관등 다양한 곳에 조직을 지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7. 아르기닌 (+ 오르니틴, 시트룰린, 아스파트산, 아연, B군과 함께 섭취)

아미노산의 하나로 독성이 있는 암모니아를 요소로 바구어 배출하는 기능과 혈관을 확장시키는 산회질소를 생성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혈관확장, 혈류흐름, 해독, 간기능증가, 생리활성촉진, 운동지구력, 심혈관질환예관, 근성장등 치유등 많은 효과를 준다.  남성들의 정력부분도 혈관확장으로 인한것으로 볼 수 있다. 

 

 

50대부터는 하루에 챙겨야할 약의 개수가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몸에 좋다고 다 복용할 순 없다.

영양제를 복용할때는 상호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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