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남성이 환장하는 매력적인 여성

 

20대의 연애!

미소가 절로 나는 풋풋함이 생각이 나시죠?

 

중년의 연애!

과연 20대의 연애와 비슷할까요?

감정에 대해서는 비슷한 점도 있겠지만 분명 차이가 있다.

 

심리학에서는 여러 연구를 통해 중년이 되면 결혼을 했든, 싱글이든, 삶의 만족도가 떨어지든 불만족 시기가 된다고 한다. 

 

결혼해서 사는 사람보다는 싱글이 삶의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중년 남성이 연애에서 바라는 여성상도 젊을 때와는 차이가 있다.

특히 중년 남성은 호르몬 등 체력적인 변화로 피로감을 느끼고 그동안 연애와 결혼 생활을 경험으로 연애에 대한 생각이 20대와는 확연히 다르다.

 

중년 남성이 여성을 만날 때 매력적으로 느끼는 몇 가지를 알아보자

## 솔직하고 유쾌한 여자

남자는 단순하다.

마흔 이후에도 남성은 단순하다. 피곤하고 복잡하고 골치 아픈 것들은 싫어한다.

만나면 조잘조잘 이야기 잘하고 잘 웃고 유쾌한 여자를 좋아한다.

중년 남성은 직장에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피곤하고 신체적 변화(노화)로 인해 유쾌하고 즐겁게 해주는 여성을 만나려 한다.  여성으로 인해 남성이 유쾌하다고 느끼게 되면 만남을 지속하려 한다.

처음에는 외모가 마음에 들어서 만났어도 만날 때마다 우울한 이야기를 한다면 남성은 서서히 멀어지게 된다.

진지한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게아니다.  서로가 만나서 즐겁고 유쾌하다면 제2의 인생을 살지 않을까?

 

## 예쁜 여자

그럼 그렇지..... 남자는 다 똑같네......

나이를 불문하고 젊은 분들이나 중년을 넘어가는 우리 남성분들! 누구나 예쁜 여성을 좋아한다.

그러나 젊었을 때 그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미적인 매력과 중년이 생각하는 미적인 관점이 차이가 있다.

젊을 때의 여성 관점은 화려하고 쭉쭉빵빵의 여성을 선호했다면, 세월이 흘러가면서 그렇게 화려한 여성보다는 만나면 편안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여성으로 뚱뚱한 것보다는 또 너무 마른 체격이기보다는 통통한 여성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느낀다는 것이다.

 

## 요리 잘하는 여자

혼자 사는 중년 남성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요리와 성관계를 꼽는다.

요즘은 남자가 요리를 잘하는 분도 많다고 하는데, 대부분 중년 남성들과 요섹남은 거리가 좀 있는 게 현실이다.

부부의 이혼사유 중 하나로 남편이 빼놓지 않고 하는 말이 아내가 해주는 밥에 대한 불만이라고 한다.

그만큼 남성들은 밥에 대한 애착이 여자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다.

얼굴 예쁜 여자는 3개월, 마음씨 예쁜 여자는 3년, 요리 잘하는 여자와는 평생을 간다는 말이 있다.

중년 남성들에게 요리 잘 하는 여성은 만나면 만날수록 빠져들게 하는 매력적인 여성이다.

 

## 정신적인 지지를 해 주는 여자

중년 남성은 복잡하고 머리 아픈 걸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또 체력적으로 예전 같지 않고 사회에서도 밀려나는 경우가 많아 자신감이 상실된 시기이다.

중년 남성은 자신이 힘들고 어려워도 언제나 지지해 주고 인정해 주는 여성에게 매력을 느낀다.

 

## 능력 있는 여자

커리어가 있는 여자이기도 하지만, 제일 큰 건 돈이 많은 여자를 좋아한다.

능력 있고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게 여성의 심리이다.  하지만 남성 또한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여성을 좋아한다.  

중년 남성들이 만났을 때 제일 힘들어하는 것은 책임감이다.  중년 남성들은 젊을 때보다 동등하게 친구처럼 연애하는 걸 원한다.  결혼생활을 하면서 한 가정을 책임지며 힘들었던 기억도 있어 정서적으로 경제적 독립된 여자와 만나고 싶은 욕망이 크다.

예시로 점심을 같이 하다가 남성이 화장실을 간 사이에 식사 계산을 한 여성!   더 매력적으로 끌린다고 한다.

대놓고 말하지 않지만,  남성도 여성과 똑같은 마음인 거다.

 

## 줄 때 줄줄 아는 여자

만남이 어느 정도 되었는 데도 내숭 떨며 소심한 척하는 여성! 매력을 못 느낀다고 한다.

적당한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하면서 진도가 나가는 관계가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도도한 척 밥만 먹고 헤어지는 사이는 남성들이 매력을 못 느낀다고 한다. 

감정을 가진 만남이라면 서로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정당하다.

 

## 옆에서 지켜주고 싶은 여자

여성의 내숭은 어떤 게 있을까?  얌전한 척? 여자다운 척? 이런 것들을 내숭이라고 말하듯이 우리 남성분들에게도 내숭이라는 게 있다.  남성의 내숭은 남자 다운 척, 센 척, 강한 척 이런 것들이 바로 남성들의 내숭이 아닐까?

남성들은 힘센 것을 과시하고 싶고 본인이 보호해 주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본 운동을 느끼는 그런 여성들에게 좀 더 매력적이라고 느끼고 있다.

예를 들면, 여성이 무거운 짐을 들고 가면 얼른 그 짐을 들어주고 싶고 혼자 살아가는 데 힘들어하는 그런 여성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뭐든지 새로운 시작을 해도 늦지 않은 나이! 중년이다.

요즘은 100세 시대를 넘어서 120세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100세, 120세까지 살아간다면 중년은 늦은 나이가 아니다.

솔로인 남성! 여성!

내가 이 나이에 뭘 시작해?라는 생각보다 즐거운 인생을 즐기려면 새로운 이성을 위해 부지런히 찾아 나서 보자

얼마든지 좋은 이성을 만날 수 있다.

매력적인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는 나 또한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보자

 

2023.03.01 - [건강한 정보] - 여성들이 선호하는 매력적인 중년 남성

여성들이 선호하는 매력적인 중년 남성

 

반백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