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봄내음을 마음껏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다.
마스크도 벗어 버리고 평년보다 2~9일 빠른 봄이 온다고 하니 지역마다의 개화시기를 확인해 보자
개나리는 올해 3월 15일(예상)에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12일~20일, 중부지방은 3월 21~28일,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3월 30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도를 통한 개나리 개화 시기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달성, 깊은 정, 조춘의 감격이라고 한다.
서양에선 강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꽃이라고 하며, 개나리꽃의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 꽃말들이 강한 번식력에서 오는 이미지가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개나리 군락지로 유명한 곳
1. 서울 응봉산 - 해발 95m
2. 목포 유달산 - 해발 228m
3. 인천 석모도
4. 천안시청 둘레길
5. 김천 긴방천
6. 대구 동촌유원지
7. 서울 홍제천
8. 서울 인왕산
9. 경기 안양천
10. 부산 명지 오션시티 개나리 군락지
그 외 동네 군락지는 곳곳에 있다.
봄을 알리는 꽃! 진달래가 2023년에 개화하는 시기를 알아보자
진달래는 3월 1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15일~27일, 중부지방은 3월 23일 ~ 3월 29일, 경기 북부와 강원 복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지도를 통한 진달래 개화 시기
진달래의 절정은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는 점! 알고 계세요
진달래는 2월과 3월의 기온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개화 전 일조시간, 강수량 등도 개화시기에 영향을 주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개화 예상일과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곳
1. 여수의 영취산 (해발 510m)
2. 창원 천주산 (해발 640m)
3. 대구 비슬산 (해발 10893.6m)
4. 강화 고려산 (해발 436m)
유명한 군락지 명산들이 많이 있지만, 소소히 수도권에서 즐 기수 있는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와 경기 부천의 원미산등 동네의 곳곳에 숨어있는 군락지를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한다.
주요 도시의 개나리, 진달래 개화 예상시기
출처 : 웨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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